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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장인사말

학과장 김창화 교수

1995년 개설된 상명대학교 연극학과는 원래 여자 대학교였습니다. 그래서 입학정원 60명이 모두 여학생들이였습니다. 1996년부터 남녀 공학으로 전환되어, 남학생이 정원의 반을 차지했으나, 곧이어 군에 입대하는 남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다시 여학생 우위의 학과분위기가 오래 지속 되었습니다.

학과 개설 초기에는 연극원, 동국대, 한양대, 중앙대, 단국대, 청주대, 서울 예전에 이어 용인대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개설된 연극학과였습니다. 당시에는 드물게 상명대학교 연극학과는 처음부터 연극영화학과가 아니라 연극학과로 출발했으며, 동일한 캠퍼스에 영화학과는 별도의 학과로 개설되었습니다. 신입생 선발도 실기고사를 치루지 않고, 성적으로만 뽑았습니다. 그래서 실기시험을 보지 않는 연극학과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이제 전국적으로 100여개가 넘는 연극관련학과가 생겼습니다. 상명대학교 천안교정 연극학과의 정통성은 순수 연극 이론과 현장의 실습을 조화롭게 연결하여, 현장 중심의 학습과 현장에 바탕을 두고, 현장을 활용할 수 있는 이론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미 1995년 개설 초기부터 시작했던 교육연극과 관련된 수업은 이제 문화예술 교육사 전문교육과정으로 발전했으며, 예술경영과 관련된 수업은 인접학과인 문화예술 경영학과의 신설로 다소 축소되었으나, 현장에서 필요한 기획인력을 충당하기 위해, 학과에 공연기획단과 기획부를 두고 지속적인 활동을 계속해 가고 있습니다. 본 학과는 연기, 연출 중심의 실습교육을 중심으로, 극작, 기획, 무대미술과 관련된 수업과 교직 이수자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1급 문화예술 교육사 양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전공, 연기, 연출 이론 전공, 연극학 전공의 석사 과정을 대학원에 개설했습니다. 상명대학교 연극학과의 비전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연극예술의 발전이며, 학과의 목표는 이론과 실기의 조화로움을 꿈꾸는 진정한 연극인의 양성입니다.